도쿄 후지산 버스 일일투어 추천

2025. 2. 27. 18:29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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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서 출발하는 후지산 일일투어를 다녀왔다.
  • 클룩 어플에서 예매했다. (구매시 7만2천원)
  • 일일투어의 코스중에는 아울렛, 온천도 포함된 다양한 상품도 있다.

프로그램 일정

  • 프로그램은 당일 날씨에 따라 가이드에 따라 변경됨.
  • 8:00 도쿄역 미팅 / 8:30 신주쿠역 미팅
  • 도쿄에서 후지산 까지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린다.
  • 오시노 핫카이
  • 도착하여 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준다.
  • 후지산이 녹아 만들어진(?) 연못과 후지산을 볼 수 있다.
  • 각종 먹거리와, 관광상품을 판매한다.
  • 점심식사
    • 30분안에 먹어야하기때문에 버스에서 주문을 받는다 (장어덮밥,와규,우동)
    • 나는 먹지 않았지만, 대체로 음식평이 좋진 않다.
    • 모든 투어의 식당이 동일해보인다.
    • 근처에 편의점이 있다.
  • 로손 편의점
    • 20분 정도의 짧은 자유 시간을 준다.
    • 편의점을 배경으로 후지산을 볼 수 있다.
  • 오이시 공원
    • 도착하며 5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준다.
    • 호수를 배경으로 후지산을 볼 수 있다.
    • 그곳에서 판매하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 히카와 시계점 - 아라쿠라야마 센겐 신사
    • 시골의 작은 마을의 상점을 배경으로 후지산을 볼 수 있다.
    • 관광객이 너무 많아, 거리를 통제한다.
    • 시계점부터 걸어서 신사까지 이동한다.
    • 등산(?) 정도는 아니고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신사에 도착한다.
    • 신사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다.
  • JR 도쿄역 마루노우치 남쪽 출구에서 보인다.
  • 깃발을든 가이드들이 보인다.
  • 전부 같은 깃발을 들고 있어 당황 했다.
  • 가이드를 찾아다니며, 예약을 확인해야 한다.
  • 버스 좌석이 지정되어 있다
  • 좌우 2열 버스이다.
  • 가이드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면 버스가 대기 하고 있다.
  • 지정된 좌석에 앉아 여행을 준비하면 된다.
  • 음식을 먹을순 있으나, 냄새나는 음식은 안된다.
  • 버스가 정차된 곳 맡은편에 스타벅스가 있다.
  • 건물 지하에 편의점 있음.
  • 우리가 갔을당시 날씨가 너무 좋아 고속도로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었다.
  • 압도적인 크기에 압도 당항다.
  • 물이 너무도 맑고 깊은 연못.
  • 관광지 답게 관광상품도 많이 판매하며, 관광객들로 붐빈다.
  • 화장실 있음.
  • 최대 수심 8m 짜리 연못.
  • 점심식사를 하지 않을꺼면, 틈틈히 주전부리를 먹어야 한다.
  • 여기선 판매하는 생선구이가 맛있다고 한다.
  • 대충 찍어도 후지산이 배경이다.
  • 유명한 로손 편의점.
  • 날씨가 다 한 후지산 일일투어.
  • 편의점 옆으로 돌아가면 크고 웅장한 후지산을 바로 볼 수 있다.
  • 사진찍기 위해 줄 선 사람들.
  • 오이시 공원이다.
  • 봄에는 라벤더 꽃이 활짝 핀다고 한다.
  • 호수를 배경으로 있는 후지산이 더욱 커보인다.
 
  •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곳 2층에서 촬영했다.
  • 2층에선 후지산 커리를 판매한다. 냄새가 좋다.
  • 아이스크림과 관광상품, 먹거리등을 판매함.
  • 화장실 있음
  • 봄에 더 이쁠것 같은 오이시 공원
  •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
  • 후지산기준으로 계속 역광이 촬영이 아쉬웠다.
  • 히카와 시계점이다.
  • 관광객이 너무 많아 사진 찍는건 포기해야 한다.
  • 여기서 부터 신사까지 걸어간다.
  • 걸어가는 중 보이는 귀여운 토마스 기차.
  • 근처에 기차역이 있다.
  • 지하철 타고 오는 사람들은 여기를 이용하는 듯 하다.
 
  • 신사 밑에서 부터 걸어서 15분정도 가야 함
  • 총 400여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 가끔 멧돼지나 원숭이가 출현하나 보다.
  •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다.
  • 역광이 아니였으면 더욱 선명했을텐데 아쉽다.

후지산을 보면 주먹밥을 먹었다

총평

  1. 후지산의 스케일을 눈으로 확인 하고 싶다며 적극 추천.
  2. 적당한 여행 시간으로 지루하지 않음.
  3. 도쿄보다 춥기때문에 뚜거운 패딩 필수.
  4. 유명한 관광지 답게 관광객들이 많다.
  5. 날씨에 따라 못 볼수도 있으니, 날씨를 잘 확인해야함.

 

도쿄 여행중 후지산에 다녀왔다.

실제로 후지산을 보았을때,

그 크기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누군가 후지산만 돋보기로 확대해놓은 듯한

비현실적인 크기였다.

운이 좋게도 날씨가 좋아 실컷 후지산을 보고왔다.

짜놓은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 역시 마음이 편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후지산 버스 일일투어를 적극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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